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한 경험이 있는 부산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50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산지역 기업체 외국인 유학생 채용 관련 인식 및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13.5%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 경험이 있는 기업의 91.2%는 생산성을 비롯한 성과 측면에서 내국인 못지않은 결과가 있었다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9비자 등 다른 유형의 외국인 근로자와 비교했을 때 장점으로는 전문성(35.3%), 생산성(27.9%), 한국어 능력(16.2%), 문화 적응력(7.4%), 근로의식(5.9%) 등을 꼽았다.
전체 기업의 45.7%는 외국인 유학생 채용 확대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고, 신규 채용을 희망하는 비중도 25.6%에 달했다.
기업이 채용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학력 수준은 전문학사가 60.6%로 가장 높았고, 4년제 학사 37.2%, 석사급 이상 2.2%였다.
선호하는 국적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가 4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가장 채용하고 싶어 하는 직무는 제조·생산직이 64.2%로 가장 높았다. 다음이 사무관리 11.5%, 운송·물류 10.3%, 영업·마케팅 8.9%, 연구·개발 2.2% 등의 순이었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지역기업의 생산 현장에도 스마트 팩토리 도입 등 전문적 역량이 필요한 부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E-7 비자의 직무 요건 범위의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부산시가 추진 중인 광역비자 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고용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력난 해소의 해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등록: 2025-0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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