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한국 간 노동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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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 업데이트됨 : 25-10-2024 | 98 조회수

베트남 총리 팜 민 찐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다오 응옥 중 베트남 노동부 장관은 이정식 한국 고용노동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회담에서는 특히 EPS 프로그램을 통한 베트남 노동자의 파견, 기술 전문 인력 파견, 그리고 지방 정부와의 협력 확대 등 베트남과 한국 간의 노동 협력 내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베트남 노동부 장관 다오 응옥 중은 이정식 한국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베트남 노동부 장관 다오 응옥 중은 이정식 한국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베트남-한국 노동 협력 포럼의 성공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포럼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양국 노동부가 노동자 파견 및 수용 정책을 더욱 촉진하고 협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이 회담에서는 양국이 한국의 빠른 고령화와 노동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베트남의 젊고 성실한 노동자 인구를 활용하는 데 협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두 장관은 한국 경제 발전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동 협력을 질, 규모 및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동시에, 양측은 베트남 노동자를 한국에 파견하는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 절차를 개혁하기 위한 정책과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정보 기술 적용과 계약 만료 후 귀국하지 않는 노동자 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가 포함됩니다.

이정식 한국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대화에서 다오 응옥 중 장관은 한국이 여러 가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외국인 노동자 파견 및 수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베트남 노동자가 6개 직종 중 5개 직종에 채용되었으며,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노동자의 숙련도와 근면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EPS 프로그램은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현재 17개국이 EP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가장 많은 노동자가 참여하는 국가입니다.

회의가 끝난 후, 두 장관은 한국에서 일하는 노동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두 부처 간 직업 교육 및 산업 안전 분야의 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출처: https://molisa.gov.vn/baiviet/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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