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국내표준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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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 업데이트됨 : 30-12-2024 | 124 조회수

경북교육청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국내표준으로 자리매김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성과를 내며 국내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해외 5개국 출신 외국인 고교 유학생 56명 유치에 이어 내년에는 9개 고등학교에 6개국 출신 해외 고등학교 유학생 86명이 입학한다.

도교육청은 이들 유학생들이 졸업 후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취업 비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 고용허가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대상을 고등학교 이하 졸업생에까지 확대하고, 졸업 후 국내에서 비전문 취업으로 체류 자격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재 경북 직업계고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생들은 한국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년 경북 직업계고에 입학 예정인 유학생을 살펴보면 포항 한국해양마이스터고에 인도네시아 출신 남학생 6명, 의성유니텍고에 태국 출신 남녀 학생 총 8명, 경주신라공고에 베트남 남학생 14명, 경주 정보고에 베트남 남학생 14명이 선발됐다.

경주여정보고에는 베트남 출신 여학생 8명, 성주 명인고는 베트남 남녀 학생 6명, 영주 한국국제조리고는 몽골 지역 학생 6명, 영주 한국철도고는 몽골 출신 남녀 학생 8명이 모집됐다.

자립형 사립고인 김천고에도 중국 출신 8명, 베트남 7명, 캄보디아 1명 등 총 16명의 모집 절차가 완료됐다.

경북교육청은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법률적 지원과 취업 매칭 프로그램,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정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역 정착 생태계를 마련하겠다”며 “경북도교육청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 인구 소멸 가속화에 따른 선제 대응책으로 직업계고등학교 등에 해외 유학생 유치를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

등록: 2024.12.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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